삼다소담이라는 웹진 명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해 탄생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인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담아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제주의 물 제주공감,공사소식까지 세 가지 큰 카테고리 속에서 삼다수와 제주의 물에 대한 소개, 제주의 마을 탐방, 공사의 환경사랑 이야기, 도내 이색 축제와 관광지 소개, 속살이 살아있는 제주인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들과 공사가 주최하는 행사 등 내부 소식까지 풍성하게 담았다.